회사 직급 순서

오늘은 졸업 후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입사 전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회사 직급 순서 (임원)

임원 직급 순서: 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먼저 임원 직급 순서대로 정리하였을 때 회장, 부회장이 임원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고 다음 사장, 부수장, 전무, 상무,

이사 순서입니다. 다음으로는 직원 직급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직급 순서 (직원)

직원 직급 순서: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 사원> 인턴

회사 직급 순서중 직원은 부장이 제일 위고 회사 분야에 따라 팀장, 코디네이터, 사무국장 등 다양한 명칭으로 변경되기도 합니다. 그다음은 차장, 과장, 대리, 주임, 사원, 인턴 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끔 차장님과 과장님 중 누가 높으신지 헷갈려하시는 분들 많은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 높임말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인 상사와 물건 동시에 높이기, 끝맺음 말 

예를 들면 "과장님 결재서류 여기 있으십니다." , "대리님 수첩이 떨어지셨어요" 같은 실수를 하십니다. 여기서 수정하자면 "과장님 결재서류 여기 있습니다." , "대리님 수첩 떨어졌어요"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 표현입니다. 또한 자신과 상사가 이야기할 때 이야기하는 상사보다 낮은 상사가 찾거나 부탁을 하는 상황 등 부르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oo과장님 oo대리님이 찾으십니다."라는 표현같이 당사자보다 낮은 직급이 찾을 때는 "찾으십니다."보다 "찾습니다."처럼 뒤에는 낮춰서 이야기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회사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신입사원이신 분이면 바른 모습과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게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말을 끝맺음할 때 '요'자로 끝내는 것보다는 '다/나/까'로 끝내는 게 좋습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할 때는 상황에 맞게 '요'자로 부드러운 대화체를 이어가시는 것도 좋은 센스라고 보입니다.

 

이상 초년생 회사 직급 순서와 대화 높임말 예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