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가스누출 2명 사망, 19명 다침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서 화재진압용 소화가스 130병이 유출되어 작업자 2명 사망 19명이 다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금천구 가스누출 사고 21명 사상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신축 공사현장 지하 3층에서 화재진압용 소화가스 130병이 유출돼 작업자 2명이 목숨을 잃고 19명이 다쳤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8시52분쯤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에서 발생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중상자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지하 5층, 지상 10층짜리 건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지하 3층 발전설비실에서 보일러 소방시설 등의 보온작업을 하던 중 저장실 바로 옆 가스 농도가 가장 짙은..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