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 위산 중화된 식후 섭취, 과량.항셍제 병용 피하기

2021. 9. 30. 18:4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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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 식품중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요즘 청년들 아무래도 사회생활하다보니까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자주 지쳐하기 때문에 운동 또는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 많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위해 많은 건강식품 중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능, 섭취 방법, 주의 사항에 대해 업로드할테니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위산에 잘 견딜 수 있는 장용성 제품 등은 식전·식후 모두 섭취 가능

일일섭취량은 1억~100억 CFU...과량 섭취하지 않기


항생제와 병용 섭취는 피해야...유익균 사멸


설사, 불편감, 발진 등 이상증상 시 섭취 중단 및 빈도 줄이기

 

우리나라 대표음식 김치를 비롯해 된장, 요구르트, 자연산 치즈 등 발효 식품에는 장에 좋은 유익균(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도 장내 유익균을 만들어내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산균 시장 규모는 8856억원으로, 2019년보다 19% 성장했다. 코로나19로 호흡기,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코, 입속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이나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유산균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올바른 섭취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일섭취량, 섭취 대상, 기간, 주의 사항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장 건강에 대한 기능성 원료로 고시된 균주는 총 19종이며, 종류별로 섭취방법에 차이는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장 건강 이외에 피부나 코 상태 개선, 갱년기, 체지방 감소에 도움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에 따라 일일섭취량이 다를 수 있어 제품에 표시된 방법에 따라 섭취한다고 합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별 기능성에 따르면 '과체유래유산균(L. plantarum CJLP133)'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연령층이 모두 섭취할 수 있지만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 등 취약집단이나 특이체질, 장 질환이 있는 경우 항생제와 같은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생존해 도달하기 위해서는 위산이 중화된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위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제조된 장용성 제품은 식사 전과 후 모두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해야만 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간 섭취에도 개선이 없거나 불편감을 느낀다면 섭취를 중단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변경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일일섭취량이 1억~100억 CFU(미생물 집락수)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항생제과 함께 섭취 시 유익균이 사멸될 수 있어 병용 섭취는 피하고, 항생제 복용 이후 섭취해 장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장 건강 이상 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설사나 복통 등 이상사례가 발생하면 반드시 섭취를 중단하거나 빈도를 줄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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